경기 의정부시는 이번달 14일부터 3개월 간 ‘모두의 주차장’을 통한 거주자우선 주차장 공유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스터=의정부시 제공) 이번 사업은 구도심의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유휴 주차면을 효율적으로 이용·관리 하기 위해 추진한다.
거주자우선 주차장 배정자(기존 이용자)는 주차장의 비는 시간대를 앱에 등록하고 공유주차장 이용을 원하는 운전자는 앱을 통해 비어 있는 주차공간을 사전 결제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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