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정비복으로 만든 드라이버 파우치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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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정비복으로 만든 드라이버 파우치 어때요?”

대한항공은 버려질 뻔한 낡은 정비복을 활용해 정비사용 드라이버 파우치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이번에 제작한 정비사용 드라이버 파우치는 총 2000개다.

대한항공은 이번 드라이버 파우치 외에도 폐기될 뻔한 자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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