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이가 영어 유치원 모임의 극성 엄마로 분한다.
김소이는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 샤넌맘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김소이가 맡은 '샤넌맘'은 지송이(전소민 분)와 최하나(공민정)가 속한 노블키즈 영유모임의 멤버로 자신의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극성 엄마로 변신, 다른 엄마들과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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