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와 시 체육회가 마련한 '2024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가 15일 마무리됐다.
대회에는 한국, 중국, 베트남, 몽골, 말레이시아 등 5개국 12개팀, 23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조별리그와 순위결정전을 치렀다.
춘천시 관계자는 "유소년 선수단은 대회 기간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레고랜드, 애니메이션박물관 등 지역 명소를 방문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