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거→유럽파 변신' 휴식 없는 설영우 "아직 어려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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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거→유럽파 변신' 휴식 없는 설영우 "아직 어려서 괜찮아"

홍명보호의 '붙박이 오른쪽 풀백' 설영우(25·즈베즈다)는 올해 정말 많은 변화 속에 살았다.

지난 6월 홍명보 전 감독이 지휘하던 울산 HD를 떠나 '세르비아 명가'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하며 유럽파로 변신했다.

설영우는 올해 초 전 소속팀인 울산의 겨울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K리그1 정규리그에 힘을 쏟다가 지난 6월말 즈베즈다 이적이 결정돼 곧바로 세르비아 무대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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