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앞에 주자 없도록" 日 ERA 1위도 경계한 KBO 최고 타자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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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앞에 주자 없도록" 日 ERA 1위도 경계한 KBO 최고 타자 파워

한국전에 선발 등판하는 일본 야구대표팀의 다카하시 히로토(22·주니치 드래건스)가 김도영(KIA 타이거즈)을 가장 경계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6일 "한국전에 선발 등판하는 다카하시가 올 시즌 KBO리그에서 38홈런-40도루를 기록한 김도영을 경계했다.

다카하시는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NPB)서 12승 4패 평균자책점 1.3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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