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로 시행된 한미일 다영역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가 15일 종료됐다.
한미일 3국은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24-2차 프리덤 에지 훈련을 했다.
특히 고도화되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훈련에서 해상미사일방어훈련, 공중훈련, 해상공방전, 대해적훈련, 대잠전훈련, 방공전훈련, 사이버방어훈련 등 총 7개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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