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 물결 가득’ 제주, 2년에 걸친 좌석 개선 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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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 물결 가득’ 제주, 2년에 걸친 좌석 개선 사업 마무리

제주는 서귀포시 체육진흥과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개선 작업에 돌입했다.

2022년부터는 프리미엄석 좌석 교체 및 신규 출시 등으로 좌석 개선에 돌입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좌석 개선 사업에 대해 “시민의 공간인 제주월드컵경기장을 더욱 나은 환경으로 제공하기 위함이었다”라며 “2001년 준공 이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작고, 무채색이던 의자를 시민의 편의를 위해 바꿨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제주의 색을 입은 새로운 좌석에 더욱 편히 앉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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