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미국에만 '정부효율부'가 필요한 게 아니다.
규제를 양산하는 국회도 각성해야 하고, '규제혁신부'를 우리도 생각해 볼 때가 됐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또 "규제 만능주의는 성장 동력을 질식시킬 뿐"이라며 "정책을 집행하는 서울시장 입장에서 보면 벽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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