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는데"… 양광준 육사 후배, 생도시절 일화 공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순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는데"… 양광준 육사 후배, 생도시절 일화 공개

김씨는 육군사관학교 67기로 양광준의 두 기수 후배다.

김씨는 육사 2학년 시절 양씨에게 도움받았던 일화를 언급하며 "생도 생활 4년을 하다 보면 각자가 지닌 어지간한 본성이 어떻게든 드러나기 마련인데 순하고 착한 성향으로 후배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줬다"고 설명했다.이어 "동기분들과도 그렇게 지냈던 사람으로 기억하는지라 이번 사건을 보고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양광준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육사 65기 동기회 측에 제명을 요구했다.

양광준은 지난달 25일 오후 3시쯤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A씨(33)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다음날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양광준은 결혼해 자녀가 있으며 A씨는 미혼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