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1년 차를 맞이한 김택연.
심지어 연속 타자 홈런이었다.
이날 구원 등판해 1⅔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된 소형준은 경기 뒤 "정말 잘하는 선수인데, 첫 경기는 누구에게나 어렵다.(김)택연이한테도 얘기했지만, 맞을 걸 다 맞은 것이다.내일(15일)부터 좀 더 편하고, 자신 있게 던지라는 얘기를 해줬다.다음 경기부터는 잘할 것이다.공이 정말 좋으니 자신감 잃지 않고 좋은 공 던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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