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도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 측은 “오전 시간대 세종대로와 사직로에서 집회를 위한 무대가 설치되고, 오후 시간대에는 같은 장소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 후 남대문로와 퇴계로를 이용하는 행진이 예상돼 있다”면서 “남대문로 및 퇴계로는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집회 중에도 세종대로와 사직로 등을 이용하는 광역버스 차량 통행을 위해 교통소통을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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