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2024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후 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는 고려아연 및 계열사(서린정보기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적십자봉사원들과 함께 6300kg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담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허혜숙 사무처장은 “20년 동안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하긴 쉽지 않은 일”이라며 “공백 없이 취약계층에 밑반찬과 여름 보양식, 김장김치 등을 지원해주시는 고려아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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