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이 세계적인 유명 미술가들의 작품을 각 섬에 설치하는 '신안 예술섬' 프로젝트의 첫 결실로 신안군 도초도에 아이슬란드계 덴마크 작가 올라푸르 엘리아손(57)의 작품이 들어섰다.
1천4개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각 섬에 하나씩 미술관이나 예술작품을 설치하는 예술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도초도의 관광 명소인 도초수국정원 정상에 설치된 엘리아손의 '숨결의 지구'는 용암석 타일로 구성된 지름 약 10m 크기 구(球)형 구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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