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BL은 사전 신청으로 선발된 4개 대학 64명의 학생들이 4인 1조로 팀을 구성해 각 대학이 위치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주관대학인 건양대는 4개 대학 학생들에게 ‘우리 동네 와봐유’라는 주제로 대전의 어은동, 궁동, 소제동을 중심으로 청년대표들(우당탕탕 스튜디오, 재작소, 시티파머스 등) 인터뷰와 필드리서치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청년 마을을 디자인하는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했다.
Co-PBL에 세 번째 참여하는 건양대 융합IT학부 3학년 최윤영 학생은 “우리 대학이 주관하는 대전지역 문제해결 프로젝트에 타대학 학생들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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