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전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의 정산금 소송 재판에 출석해 아직도 정산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앞으로 후배들이 자신과 같은 피해를 받지 않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날 재판부는 “정산도 해야 하는데 (전속계약) 소멸 시효에 대해서도 합쳐져 정산이 이뤄져야겠다.원고는 정산금 이상을 피고에게 줬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이날 변론기일에 출석한 이승기는 소송과 관련한 심경을 간략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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