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IA 타이거즈의 구단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탠 최준영 KIA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을 낸 선수들은 2024시즌 87승2무55패(0.613)의 성적으로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고,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KIA의 올해 정규시즌 홈 관중 수는 125만9249명(평균 관중 1만7250명)으로, 종전 구단 한 시즌 최다 홈 관중 기록(2017년·102만4830명)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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