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김혜수)은 일본 최대의 한국 영화축제인 '제10회 오사카한국영화제'가 오는 22일 개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3일 '너를 줍다' 상영 후에는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주연 배우 김재경과 심혜정 감독이 무대에 올라 영화 제작에 관한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하는 토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혜수 원장은 "지난 9년간 다양한 작품을 소개해 한국 영화 대표 축제로 자리한 오사카한국영화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 영화 팬층을 확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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