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충남 보령지역에 충남서부 근로자건강센터를 설치하고 15일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충남서부센터는 보령지역뿐만 아니라 서산, 태안 등 충남 서부 지역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를 할 예정이다.
서울·부산 등 8개 지역의 근로자건강센터 9곳에서는 직업 트라우마 상담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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