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규제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전국 주택의 매매가격은 상승세가 주춤했지만 전세와 월세는 오름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전세 가격지수는 0.16% 상승해 전월(0.19%)보다 오름세가 다소 꺾였다.
수도권(0.22%→0.24%)과 지방(0.01%→0.03%)이 오름폭을 넓혔지만 서울(0.23%→0.22%)은 이 분위기에 동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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