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제6회 인공지능 융합콘서트 개최…이교구 교수 초청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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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제6회 인공지능 융합콘서트 개최…이교구 교수 초청 강연 진행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과학관 본관 1층 상상홀에서 ‘제6회 인공지능 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6회 인공지능 융합콘서트’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강연과 함께 공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융합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행사 1부는 ‘인공지능이 작곡한 곡, 사람이 작곡한 곡’을 들어보며, 어떤 곡이 인공지능의 곡인지를 맞춰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진다.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주유라 선임연구원은 “음악 창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인공지능의 예술창작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관련 신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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