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준수(시아준수)가 협박을 당해 수억 원을 뜯겼다.
아프리카 TV 여성 BJ가 김준수를 협박해 8억 원이 넘는 금품을 가로챘다고 15일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A 씨는 2020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김준수를 협박해 101차례에 걸쳐 8억 4000만 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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