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음성박물관 건립을 위한 첫 번째 단계인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3수끝에 통과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박물관 건립은 앞으로도 지방재정투자심사(중앙의뢰), 전시콘텐츠 조사 등 여러 제반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장기적인 사업인 만큼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필요한 사업”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좋은 박물관, 가고 싶은 음성박물관’ 건립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음성박물관 건립을 위한 학술대회(좌장: 충북대학교박물관장 김범철 교수)의 결과와 평가에서 지적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보완하며, 사업계획(로드맵)에 따라 음성박물관 건립을 꼼꼼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