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의 뒤를 잇는 여자 포켓볼 '월드클래스' 서서아(전남·세계랭킹 12위)가 포켓 10볼 종목 세계선수권 8강에 진출했다.
서서아는 세계랭킹 11위의 실력자인 가와하라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치열한 승부가 예상됐으나, 승부는 서서아가 완벽하게 3세트까지 모두 승리하며 완승을 거두었다.
서서아가 이번 대회 준결승에 진출하면 한국은 10볼 세계선수권에서 12년 만에 4강을 밟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