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열연을 펼쳐왔던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가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한석규는 “모든 배우들, 스태프들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촬영을 했다.드라마를 보시고 곁에 있는 가족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됐다고 생각한다.함께했던 동료들,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고, 무엇보다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오연수는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촬영하는 내내 지수에 몰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재미있게 봐주셨는지 모르겠다.감독님, 스태프들,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최종회까지 몰입해서 봐주시면 좋겠다”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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