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소속팀인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한 선수가 아내 생일에 비행기를 선물해 화제를 뿌리고 있다.
독일 타블로이드지 '빌트'는 14일(현지시간) "뮐러는 아내 리사 뮐러에게 매우 특별한 선물을 했다"며 "다름 아닌 비행기를 샀다.길이는 14m이며 조종사 2명과 승객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기내에 있다"고 했다.
뮐러는 124년 뮌헨 구단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레전드급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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