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와인이 국내외 품평회에서 줄줄이 입상하면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영동군은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갈기산포도농원(학산면)의 '포엠 로제'가 과실주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동군 관계자는 "대상을 받은 '포엠 로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킹델라웨어 포도로 만들어 부드럽고 신선한 풍미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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