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한미 형제···한미약품 "경영권 욕심에 모친도 고발,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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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한미 형제···한미약품 "경영권 욕심에 모친도 고발, 해임"

최근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측 인사가 임 이사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한 것이 발단이다.

고발의 주요 내용은 한미약품이 이사회 결의 없이 송 회장과 박 대표의 지시로 가현문화재단에 3년간 약 120억원을 기부한 행위가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친 배임행위라는 주장이다.

한미사이언스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는 가현문화재단이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임 이사·임종훈 대표 형제 측 대신 송 회장·임주현 부회장 모녀 측에 의결권을 행사한 것에 기부 행위가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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