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로 30대 여당 대표를 지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때 윤석열 대통령(당시 당선인 신분)이 후보 추천 등 관여했다고 발언해 큰 파문을 낳고 있다.
김 최고는 "이준석 의원 주장은 '대통령이 나한테 전화해서 뭐 누구는 좀 어때 누구는 좀 어때' 이런 얘기를 했다는 것인데 자칫하면 대통령이 부당한 공천 개입을 하려고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입맛을 다셨다.
상황이 복잡하다"고 우려한 뒤 이 의원을 향해 "새벽에 김영선 천하람 등과 만나는 등 이 의원이 명태균 씨와 그렇게 가까운 사이였는지 등 분명하게 밝혀야 할 부분도 적지 않다"며 이 의원이 명 씨와의 의혹을 피하기 위해 지방선거 공천과정을 흘리고 있는 것 아닌지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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