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학생군사학교가 15일 대강당에서 63명의 기술행정 준사관 169기 임관식을 거행했다.
기술행정 준사관은 부사관 중 상사 진급 후 만 2년 이상이 된 인원 중 임관일 기준 만 50세 이하인 자가 지원할 수 있다.
육군 준장 장희열 교육여단장은"엄중한 안보 상황 속 전문적이고 숙련된 전투원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에게 헌신·봉사하는 자세를 갖춰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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