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으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42·뉴저지)은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발표한 차기 행정부 외교·안보 라인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미국에서 한인이 연방 상원에 진출하게 된 것은 김 의원이 처음이다.
연사로 나선 조현동 주미대사는 김 의원과 민 당선인을 거론하면서 내년 1월 개원할 119대 미국 연방 의회에서 한국계 상원의원 1명과 최소 3명의 한국계 하원의원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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