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길태(49) 전 프로농구 수원 kt 수석코치가 3대3 남자 농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제6차 전체이사회 심의에서 배 감독의 3대3 남자 농구 대표팀 전임지도자 선임안을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배 감독은 내년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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