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인선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일부 지명자를 둘러싸고 자질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일부 인사는 도덕성 논란에도 휩싸여 상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뜨거운 공방이 예상된다.
전날 차기 국가정보국(DNI) 국장으로 지명한 털시 개버드 전 하원의원은 러시아와 시리아 등 독재정권에 우호적이던 과거 행적으로 논란을 촉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