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제주에서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문 씨는 최근 2년 동안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소재 본인 소유 단독주택에서 숙박업을 등록하지 않은 상태로 공유숙박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건은 문 씨 소유의 단독주택에서 미신고 불법 숙박업이 이뤄졌다는 민원이 제주시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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