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가운데 잘 친 샷 위치에서 샷을 이어가는 변형 스크램블 방식으로 치러진 이색 아마추어 골프 대회 퍼시픽링스코리아(이하 PLK) 쌍쌍골프에서 무려 8언더파 64타가 나왔다.
순수한 아마추어 골퍼가 18홀에서 8언더파라는 놀라운 스코어를 내게 된 것은 PLK 쌍쌍골프가 변형 스크램블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덕분이다.
본선 경기는 프로골프 투어 대회처럼 걸어서 경기하고 개인 캐디를 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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