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초비상? "21세 김도영 조심해야, 기세 대단"…대표팀도, 선발 에이스도 '경계 중' [프리미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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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초비상? "21세 김도영 조심해야, 기세 대단"…대표팀도, 선발 에이스도 '경계 중' [프리미어12]

김도영은 지난 13일 열린 대만과의 대회 첫 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1개를 기록하며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예열을 마쳤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5일 "김도영은 올 시즌 KBO리그에서 38홈런과 40도루를 기록했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다카하시는 김도영에 관해 "기세가 대단한 타자다.(김도영) 앞에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된다.도루도 있다"고 말하며 조심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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