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제거와 대체 식물 식재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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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제거와 대체 식물 식재 활동 펼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4년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국가수목원 인접지에 대한 외래식물 제거‧모니터링 사업에서 후반기에 중점적으로 이행하는 외래식물 제거 장소에 대한 후속 식생 도입 활동 현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올해 후반기에는 국립세종수목원(세종),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 국립한국자생식물원(평창)에서 외래식물을 제거한 장소에 대체 식물을 식재하여 외래식물 제거 효과를 높이는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국립수목원은 향후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제거 효과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대체 식물 식재가 식생 복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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