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청년정책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2025~2029년) 의왕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의 청년정책 수요를 예측해 의왕시만의 맞춤 정책 모델과 추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년 문제가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 정책수요를 세밀하게 예측하여 향후 우리시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맞춤정책이 발굴·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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