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사, 해누리타워에서 한국 최초 여성 도선사 ‘구슬’ 특별 초빙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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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사, 해누리타워에서 한국 최초 여성 도선사 ‘구슬’ 특별 초빙강연 진행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사령관 김태훈)는 지난 14일 한국 여성 최초 도선사인 ‘구슬’을 부대로 초청하여 항해 역량 강화를 위한 초빙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서 구슬 도선사는 선박 운항에 대한 전문 지식과 항해 경험 및 도선(導船) 노하우에 대해 강연했다.

진기사 항만방어전대장 김영곤 대령은 “첨단 군함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장병들에게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중요함을 전해준 좋은 강연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동기부여를 통해 부대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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