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자체 개발한 하수고도처리기술 'GK-SBR공법'이 환경부의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금호건설이 경상북도 경주시와 공동 개발한 'GK-SBR공법'은 식수원 오염과 녹조 발생 원인이 되는 질소와 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하수고도처리기술이다.
금호건설은 이 공법으로 환경부로부터 환경신기술 인증 및 검증을 받았으며 이번에 국가가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기술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인 녹색기술 인증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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