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작성해 사회적 불안을 야기한 커뮤니티 직원이 두 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에 혐의로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 블랙넷 운영 직원 A씨(20대)를 검거했다.
A씨는 지난 9월18일 블렉넷에 '야탑역 월요일 30명은 찌르고 죽는다'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