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서 거론된 신성통상 회장 편법 증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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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 거론된 신성통상 회장 편법 증여 논란

현재 신성통상은 가나안의 지배하에 놓여 있다.

염 회장이 지분 41.2%(32만9500주)로 최대주주인 에이션패션은 신성통상 2대 주주(지분율 17.6%, 2537만6900주)이자, 가나안 3대 주주(7.57%, 4만3900주)다.

염 회장은 2021년 6월 염혜영·염혜근·염혜민씨에게 신성통상 지분을 4%(574만여주)씩 증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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