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으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뉴저지)은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발표한 차기 행정부 외교·안보 라인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또 향후 상원의원으로서의 포부에 대해 "나는 미국과 한국의 관계를 강화하도록 시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미국에서 한인이 연방 상원에 진출하게 된 것은 김 의원이 처음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