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15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668건의 집단민원을 해결해 약 26만명의 고충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대규모 집단민원에 권익위가 중재자로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서로의 이해관계를 조율해 사회갈등 확산을 사전에 차단했다"고 자평했다.
권익위는 또 지난 2년 6개월 동안 총 2만3천480건의 고충 민원을 처리해 6천661건(인용률 28.4%)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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