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정도의 어린 개체이지만 성체로 자라면 길이 3m의 독을 품은 흉포한 사냥꾼이 된다는 점에서 위험천만한 상술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들은 태국 암시장에서 유통되는 크기 50~60㎝의 코모도왕도마뱀 어린 개체를 헝겊에 싸서 속옷 속에 넣는 수법으로 태국 당국의 검사를 피해 밀반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룡의 후예', '지상 최대의 도마뱀' 수식어가 붙는 코모도왕도마뱀은 큰 덩치와 더불어 빠른 스피드, 여기에 독까지 가진 괴수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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