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은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산림 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가공해 저소득층에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군은 이중 재활용이 가능한 부산물은 난방용 땔감으로 재가공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게 기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림의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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