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당사자인 3자연합과 형제 측이 임시주총 표심 잡기에 나선 가운데 한미약품그룹 재단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에는 3자 연합의 요구로 이사회 정원을 기존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는 정관변경, 신 회장과 임 부회장의 신규 이사 선임안 등이 표결에 부쳐진다.
두 재단의 한미사이언스 보유 지분은 8.09%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