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에도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을 강행해 메달 2개를 획득한 폴란드 휠체어 펜싱 선수가 대회 폐회 두 달 만에 세상과 작별했다.
폴란드 패럴림픽 위원회는 14일(한국시간) "미할 다브로프스키가 세상을 떠났다"며 "그는 암과 사투를 벌이는 중에도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따냈던 위대한 선수"라고 전했다.
다브로프스키는 스포츠를 통해 제2의 삶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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