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석 달간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개인, 단체, 기업은 현금이나 현물을 기부할 수 있으며, 동 주민센터나 용산구청 복지정책과에 기탁서를 제출하면 된다.
현금 기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용산구 전용계좌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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