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손기정기념재단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마라톤 행사와 관련해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가양대교 남단까지 순차적으로 교통이 통제된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대회 구간 중 도로를 통과하는 월드컵경기장~구룡사거리~가양대교 주요 도로상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 당일에는 교통경찰 등 104명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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